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그너 그룹 (문단 편집) == 비판 및 문제점 ==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'''무자비하고 잔악한 [[전쟁범죄]]'''. 그야말로 2차 대전기 [[슈츠슈타펠]]을 연상시킬 정도로 어마어마한 [[민간인 학살]]을 밥 먹듯이 자행하는 집단이며, 민간인 지구 공격 등에도 거침이 없는 자들이다. 오죽하면 자국 내에서도 이들을 [[레드 마피아]]가 생각나게 할 정도라며 치를 떠는 사람들이 있으며, 아예 대놓고 [[형벌부대|수감된 범죄자들을 징집하는 행태]]도 보이기 시작했다. 그러니 이야말로 슈츠슈타펠과 다름없는 전쟁범죄로 [[아인자츠그루펜]]을 능가할 수준일 정도. 이들이 계기가 돼서 그동안 비판이 제기됐지만 국제사회에서 쉬쉬해오던 [[민간군사기업]]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. 이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합법적으로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해 설립한 [[외인부대]]이자 대다수의 인원이 [[테러와의 전쟁]]에 참전한 경험이 있는 참전용사 출신이나 각국의 예비역 군인, 엘리트 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외인부대원들인 [[우크라이나 국제군단]]과 미국 예비역 특수부대원들이 모여 설립한 합법적인 군사 자문 및 컨설턴트 회사인 전방관측단(FOG), [[모차르트 그룹]] 소속 컨설턴트 대원들 같은 프로 군인 및 예비역 출신 컨트랙터들을 상대로 용병, 나치 협조자라는 멸칭 및 조롱성 밈 등을 올리고 있다. 당연히 어딜 기어오르냐는 조롱세례와 “니들은 그저 거지패이자 대포밥밖에 안되는 아마추어 전범 쓰레기 삼류들”이란 거센 비난을 맞았다.[* 그러나 이후로는 바그너 그룹과 마찬가지로 [[모차르트 그룹]]도 수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스스로 와해되며 해산되었다. 현재는 FOG만이 우크라군을 지원중이다.] [[란츠크네히트]]처럼 약탈과 학살을 서슴치 않는 용병단이 없던 건 아니지만, 이들은 [[제네바 협약]]이 준수되기 이전에 존재하던 자들이었고, 애초에 해당 시대에서 약탈과 학살 등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했다. 그리고 란츠크네히트는 당시에도 악명이 자자한 집단이었다.[* 무려 '''자신들의 창립자이자 지휘관을 홧병으로 보내버린 놈들'''이며, 이들이 일으킨 최악의 약탈이 그 유명한 [[사코 디 로마]]이다.] 그리고 란츠크네히트가 유독 튀었을 뿐, [[스위스 용병]]이나 여러 이탈리아 용병들처럼 용병들의 제1순위는 '신용'이었다. 물론 이들도 급료를 약탈로 받는 경우가 있어 학살을 아예 자행하지 않는 건 아니었으나, 최소한 제네바 협약이란 원칙 이전의 존재들인 데다, 해당 시대는 정규군도 약탈을 자행한 적이 있는 시대라는 면죄부라도 존재한다. 하지만 바그너 그룹은 엄연히 [[제네바 협약]]을 위시한 '최소한의 인간적인 선'을 지정한 이후 시대의 용병임에도, 이 조약들을 비웃고 온갖 비도덕적인 학살들을 자행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